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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기타유럽

[추천 코스] 프랑스 파리 완전정복 3일 추천 일정! - 1 Day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도시! 유럽여행의 관문인 프랑스의 수도 파리입니다.

 

 프랑스 파리는 너무나도 볼거리가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박물관 및 미술관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2일은 투자해야 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도 아쉬운 곳이기에 각각 반일 일정으로 시간을 투자하여 돌아보길 권유드리며, 박물관과 미술관을 관람할 예정이라면 파리 뮤지엄 패스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파리 뮤지엄 패스 관련해서는 잘 설명해 놓은 분 글이 있어 아래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파리 뮤지엄 패스의 모든 것 ]

 

 파리의 경우 워낙 대도시다 보니 도보로만 둘러보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도보 +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자동차를 렌트한 경우도 파리 시내 관광 시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 파리 지하철 이용법 ]

 

[ 파리 지하철 승차권 구입 방법 ]

 

 

 제가 추천드리는 파리 시내 일정은 총 3일 일정으로, 루브르 박물관 주변 1일 시떼 섬 주변 1일, 몽마르뜨 언덕 및 개선문 주변 1일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위 일정이 100% 정답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별 상황에 맞추어 여행하길 바랍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전, 에트레타, 몽생미셸 일정도 추가로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파리 1 Day 추천일정 ] 

 

 * 좌측 상단 클릭 - 지도 범례 보기

 * 우측 상단 클릭 - 지도 전체보기 ( 안드로이드 - 네이버, 크롬 이용 시 구글맵으로 연동 / 아이폰은 기능 제한 )

 

 

 

[ 상세 일정 ]

 

 1.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중 하나로 파리에 왔다면 꼭 방문하게 되는 곳입니다. 박물관에 입장하지 않더라도 웅장한 외관을 보기 위해서도 방문하게 되는 곳 입니다. 박물관에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워낙 방대한 유물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대표작품만 감상해도 반일 일정이 소요됩니다. 한국어로 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전시된 유물을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은 1900년 파리에서 열리는 만국박람회에 맞추어 건설되었던 파리의 기차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기술의 발전으로 기차역의 활용도가 떨어지자 이를 개조하여 미술관으로 활용하게 되었고 현재는 수많은 미술작품을 보관하고 전시 중에 있습니다. 유명한 작품이 워낙 많다 보니 꼼꼼히 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반일 일정 이상을 투자해야 합니다.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시중에 있는 유료 오디오 가이드를 활용하여 관람하면 재미있게 작품을 이해하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3. 뛸리히 가든

 파리 중심에 있는 거대한 공원으로 파리 시민들의 휴식처입니다. 파리 여행 중 그늘에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공원 한쪽에는 유료 놀이기구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4. 콩코르드 광장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루이 15세의 기마상을 만들기 위해 건설된 곳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렸으나 나중에 화합을 의미하는 콩코르드 광장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이 곳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장소로 프랑스혁명 당시 단두대가 설치되어 루이 16세 및 마리앙투아네트 등이 많은 사람들이 처형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5. 알렉상드르3세 다리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평가받는 다리로 화려한 아르누보 양식으로 만들어진 장식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야경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야경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6. 바토무슈 선착장

  파리 센느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파리 시내를 관광할 수 있는 곳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탑승하여 파리 시내를 관광합니다.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선착장 - 콩코르드 광장 - 루브르 박물관 - 시떼 섬 - 노스트르담 사원 - 퐁네프 다리 - 오르세 미술관 - 앵발리드 - 에펠탑 - 선착장 >>

 한국인들이 많이 탑승하기 때문인지 중간중간 한국어 음성으로 된 해설도 방송해 주며 무엇보다도 사전에 온라인으로 표를 구입해서 가면 1인 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표 구매는 바토무슈로 온라인 검색을 해보면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운행 시간은 성수기는 오전 10시 ~ 오후 10:30까지 30분 단위로 운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보기 위해 해가 지는 저녁 시간을 선호하기 때문에 저녁 시간은 상대적으로 탑승객이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 전 지역 가이드 맵 보기 ] 

* 이미지를 클릭(또는 QR코드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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